BASF, 지진피해 성금 380만유로
임직원 140만유로 모금에 회사 140만유로 기부 … 한국 6000만원 BASF는 2월11일 인도양 인근 대지진 및 해일 피해지역의 재건 및 구호활동을 위해 전 세계 임직원들이 총 140만유로의 성금을 모금했으며, 회사가 동일금액을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해 총 280만유로(약 37억원)의 지원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성금 모금은 대참사 직후인 2004년 12월30일 BASF그룹이 100만유로의 성금을 기부한데 이어 전 세계 임직원들이 전개한 대규모 캠페인의 성과로 한국BASF 또한 성금모금에 동참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 3000만원에 회사가 동일금액을 기부해 총 6000만원의 성금을 마련했다. 한국BASF 김종광 회장은 “어려움을 당한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베푸는 것은 책임감 있는 기업ㆍ시민으로서 당연한 책무이며, BASF가 지향하는 핵심경영 가치"라고 강조했다. 또한 ”성금 마련을 통해 BASF 그룹의 국경을 초월한 범세계적 동료애와 인간애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향후 피해지역에 대한 중장기적이고 지속적인 구호 및 재건 노력도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BASF 그룹 임직원들은 재난 이후 특히 피해가 심각한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타이 등 피해지역 현장에서 구호물품 지원 및 사랑의 집짓기 운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추가 조성된 280만유로의 성금 또한 피해지역의 구호 및 복구를 위한 중장기적 프로젝트에 사용할 예정이다. <화학저널 2005/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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