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누스적 요소와 중국정책이 관건 수요의 대부분이 냉매제인 R-22 생산에 사용되고 있는 클로로포름(Chloroform)은 중국의 반덩핑 판정과 국내에서 R-22의 대체제인 신냉매 R-410a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어 수출과 내수시장 모두 위협요인이 존재하고 있다.그러나 울산화학이 CDM 사업을 진행시키기 위해 R-22를 일정량 지속 생산해야 하기 때문에 당분간 국내 클로로포름 시장은 일정 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수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국에서 2005년부터 한국산을 비롯한 EU, 미국 및 인디아산 클로로포름에 반덤핑 판정이 내려진 가운데 중국의 R-22 생산확대로 클로로포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호재가 반덤핑이라는 위험요소를 동반하고 있어 중국 수출이 클로로포름의 성장성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시장, 울산화학 손에 달려 있어 염화메틸렌(Methylene Chloride)에 염화나트륨(NaCl)의 전기분해로 얻어진 Cl2를 반응시켜 염소원자 3개를 갖는 클로로포름(삼염화메탄)을 제조하게 된다. 국내에서 일반 가정용 에어컨을 비롯한 대부분의 에어컨에 적용되는 냉매제인 R-22(Difluoro Chloromethane)는 염소원자 3개를 갖는 클로로포름과 HF를 원료로 생산되는데 국내 클로로포름 시장 수요의 대부분이 R-22 제조용이다. 표, 그래프 | 클로로포름 수출입 동향 | 클로로포름 수출실적 | 중국의 클로로포름 수입동향 | 클로로포름의 관세율 | 중국의 클로로포름 수입단가 변화 | <화학저널 2005/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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