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케미칼, TPA 호황국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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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TPA 호조에 MX도 안정적 … 목표주가 7300원 메리츠증권은 2월21일 업황 호조세와 재무안정화 등 을 반영해 KP케미칼의 목표주가를 6000원에서 7300원으로 올리고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유영국 애널리스트는 “주력인 TPA 업황 호조 및 주요 원재료인 MX 가격안정에 따른 수익성 증대를 반영해 2005년 추정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을 각각 16.7%와 19.2% 상향 조정하고 2005년과 2006년 추정실적을 기준으로 EV/EBITDA 3.0배를 가중 적용해 목표주가를 올린다”고 밝혔다. 주력제품 업황 호조세와 함께 2004년 대손 및 우발채무 손비 등으로 영업외 손실비용 처리가 일단락돼 2005년 영업이익 및 주당순이익(EPS) 증가율이 각각 43.7%, 74.7%에 이르는 등 경영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했다. 또 2004년 말 순차입금은 3752억원으로 향후 2006년까지 연간 2500악-2800억원 수준의 EBITDA를 시현할 수 있기 때문에 향후 대규모 신규투자가 없다면 2006년 무차입 경영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화학저널 2005/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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