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마루바닥재 공급으로 전환
녹차 함유 건강마루 수목원은 녹차를 함유해 새집증후군의 원인인 포름알데히드(Formaldehyde) 등 유해물질을 감소시키는 기능을 갖춰 한국공기청정협회 인증과 일본 건축자재 인증 <F Star>의 최고등급을 획득하는 등 국내외에서 친환경 건축자재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또 은나노 기술을 적용해 곰팡이 서식을 방지하고 포도상구균을 99.9%까지 감소시킨다고 강조했다. LG화학은 전체 바닥재 시장에서 마루바닥재가 차지하는 비중이 30-40% 내외에서 최근 50% 이상으로 급성장하는 추세여서 본격 대응하기 위해 신제품을 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LG화학 장식재사업부장 이인대 상무는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현재 4000억원 정도인 마루바닥재 시장에서 2008년까지 50% 이상의 점유율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05/03/29>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화학경영] LG화학, LG엔솔 지분 2조원 매각 | 2025-10-02 | ||
[에너지정책] LG화학, 유럽 플래스틱 공세 강화 | 2025-10-01 | ||
[에너지정책] LG화학, AI 반도체 공략 “본격화” | 2025-09-29 | ||
[안전/사고] LG화학, 인디아 가스 누출 “고소” | 2025-09-26 | ||
[화학경영] LG화학, 협력기업 기술도 보호한다! | 2025-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