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ㆍ호남 지분평가이익 30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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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기업 평가 순이익 8조4000억원 상당 … SK는 8045억원 달해 자회사들의 경영실적 호조에 힘입어 12월 결산 상장기업의 2004년 지분법 평가이익이 2배 가까이 증가했다.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12월 결산 상장기업 가운데 금융업ㆍ관리종목ㆍ자본잠식기업을 제외한 467사의 2004년 지분법 평가이익은 9조2980억원과 평기손실은 8551억원으로 8조4429억원의 평가순이익을 기록했다. 2004년 12월 결산 상장기업 전체의 순이익 47조2545억원의 17.8%에 해당하는 것으로 2003년 지분법 평가순이익 2조9053억원에 비해 190.6% 급증했다. 또 2004년 지분법 평가이익을 기록한 회사는 238개로 전년대비 12.3% 증가했고, 지분법 평가손실은 122개로 변화가 없었다. 지분법은 해당기업이 20% 이상 출자하는 자회사의 순손익을 보유지분만큼 모회사의 재무제표에 반영하는 제도로 평가이익은 영업외수익에, 평가손실은 영업외비용으로 처리된다. 2004년 지분법 평가순이익 증가액은 LG전자가 1조3494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SK 1조659억원, 삼성전자 8058억원, 삼성전기 3352억원, SK네트웍스 2314억원 순이다. 지분법 평가순이익 감소액은 한국전력이 3297억원으로 최대였고 기아자동차 952억원, KT 801억원, 태평양 599억원, 대한항공 513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2004년 지분법 평가순이익 순위는 한국전력이 1조7938억원으로 가장 컸고 SK 8045억원, LG전자 7649억원), 삼성전자 5769억원, 삼성SDI 3554억원 순이다.
표, 그래프: | 지분평가 순이익 증가 상위기업 | <화학저널 200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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