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연구원, 북한설비 노후화로 가동률 저조 … 퇴비도 지원? 정부가 북한에 농업분야 협력사안으로 비료공장 건설을 제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통일연구원 북한경제연구센터의 김영윤 소장과 최수영 선임연구위원은 4월18일 발표한 <농업분야 대북협력 방안> 주제의 통일정세분석 자료에서 “점진적으로 비료와 농약, 제초제, 비닐, 농기계 등 영농에 필요한 자재를 북한이 자체적으로 생산ㆍ공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흥남비료공장과 남흥청년화학공장 등 11개 공장에서 비료를 생산하고 있으나 대부분이 1960년대 이전에 건설돼 설비가 노후하고 에너지와 원자재 공급 부족으로 가동률이 매우 저조한 상황이다. 따라서 최신설비를 갖춘 비료공장을 북한에 지원해야 한다는 것이다. 두 사람은 또 “북한지역 토양의 유기물 함량이 부족해 농토가 갈수록 황폐화되고 있어 흙 살리기 차원에서 남한의 퇴비를 북한에 지원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제의했다. 북한은 질소비료와 인산비료를 연간 45만톤 내외 생산하며, 칼리비료와 복합비료는 대부분 중국과 러시아 등 외부에서 수입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5/04/19>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에너지정책] 중국, 전력난으로 북한에도 손길 | 2021-10-25 | ||
[산업정책] 북한, 화학공업 육성 적극화… | 2021-04-06 | ||
[국제유가] 국제유가, 미국-북한 회담에 “급등” | 2018-03-12 | ||
[국제유가] 국제유가, 북한 비핵화 타고 상승… | 2018-03-07 | ||
[금속화학/실리콘] 니켈, 북한이 급등세 저지했다! | 2017-11-02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