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이오텍, 원료의약품 생산 본격화
발효기 관련 장비기업인 코바이오텍은 5월4일 평택의 원료의약품 제조공장 건설을 마치고 원료의약품 제조 사업에 진출했다고 발표했다. 또 5월 완공될 인천 송도 테크노파크 내 중앙연구소에서 치료용 의약원료, 생리활성물질 등에 대한 연구개발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류대환 대표는 “원료약품은 물론 기능성 건강식품 등 신소재 생산을 추진해 바이오엔지니어링 사업으로 한 단계 발전시켜 나가겠으며 2010년 1000억원 이상의 매출액 달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평택공장에서 생산되는 고지혈증 치료제와 차세대 항생제는 유럽의 몇개 나라와 미국시장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화학저널 2005/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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