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ㆍ화학 매출증가율 최고수준!
한국은행, 1/4분기 14.0%로 가장 높아 … 전제 제조업은 4.9% 불과 1/4분기 국내 제조기업의 매출액 증가율이 수출기업의 매출부진으로 2004년 1/4분기 17.3%보다 12.4%p 하락해 4.9%에 그쳤다.한국은행이 1537개 국내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1/4분기 기업경영분석 결과>에 따르면, 수출기업은 원/달러 환율 하락 영향으로 매출액증가율이 2004년 1/4분기 22.6%에서 20.7%p 하락한 1.9%를 기록했다. 내수기업 중 30대기업은 철강, 석유화학을 중심으로 매출액증가율이 2004년 1/4분기 12.5%에서 19.2%로 확대됐으나 30대 밖의 내수기업은 8.8%에서 2.6%로 크게 둔화됐다. 2005년 1/4분기 매출액증가율은 석유ㆍ화학 및 운송장비를 제외한 제조업종 대부분에서 전년동기대비 둔화되거나 감소했다. 음식료ㆍ담배는 담배 판매부진 등으로 매출액이 3.8% 감소했으며, 비금속광물은 건설경기 부진의 영향으로 무려 14.9% 줄었다.
반면, 석유ㆍ화학은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판매가격 상승으로 매출액증가율이 2004년 1/4분기 8.2%에서 2005년 1/4분기에는 14.0%로 확대됐으며, 운송장비도 수출호조에 힘입어 5.9%에서 9.1%로 확대됐다. 표, 그래프: | 제조업의 매출액증가율 | <화학저널 2005/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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