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드디어 60달러까지 돌파!
6월27일 WTI 선물유가 60.54달러 기록 … Dubai유도 54달러에 근접 6월27일 국제유가는 동절기 석유 수요급증 전망에 따른 투기자금의 유입 가속화와 이란 대선 결과에 따른 중동 정정 불안감 가중 등으로 상승세를 지속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미국 서부텍사스 중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70달러 상승한 60.54달러, IPE의 Brent 선물유가는 0.94달러 상승한 59.30달러에 거래가 종료됐다. Dubai 현물유가도 석유 수요증대 지속 예상과 미국 정제시설 가동차질 소식 요인이 뒤늦게 반영되면서 전일대비 0.53달러 상승한 53.79달러를 형성했다.
이란의 대선결과 강경 보수파인 Mahmoud Ahmadinejad이 당선됨에 따라 미국관계 및 외국인 투자환경 악화 우려감이 제기된 것도 유가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당선 이후 인터뷰에서 이란 석유산업의 부정부패를 청산하고 자국 투자자들에게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5/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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