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PC 5만톤 증설 추진
Dow와 13만톤으로 확대 협의 … Dow 프로세스 채용 예정 LG화학과 Dow Chemical은 여수 소재 PC(Polycarbonate) 플랜트의 생산능력을 2배로 확대하는 방안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Dow의 프로세스 기술을 채택하고 있는 여수 플랜트는 생산능력이 6만5000톤이나 현재 8만톤을 생산하고 있어 가동률이 100%를 훨씬 상회하고 있다. 새로 건설될 플랜트는 최근 LG화학이 개발한 Phosgene-Free 프로세스 대신 Dow의 프로세스를 채택할 예정으로 건설기간은 2년이 소요될 것으로 알려졌으나 구체적인 계획은 7-8월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LG석유화학은 최근 여수 소재 Phenol/Bisphenol-A 복합 컴플렉스를 완공했는데 건설비용은 2100억원이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이방 기자> <화학저널 2005/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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