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al Petrochemicals은 프랑스 Total의 Aromatic, Olefin, Polyolefin, Styrenics 사업부로 모그룹 Total의 화학사업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2004년 10월1일 설립됐고, Atofina의 화학사업 Vinyl, Chlorochemical, 화학중간체, Performance 부문은 Arkema로 분사됐다. Total 그룹은 Specialty 및 비료부문도 운영하고 있다. 기초석유화학 및 플래스틱 사업부를 별도법인으로 전환했다는 점은 Total이 석유화학부문을 중시하고 정유와 석유화학 사업통합에 따른 시너지를 염두에 두고 있다는 점을 명백히 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석유화학사업 개편을 단행함으로써 사업기회 확대는 물론 사내 자원을 더욱 효율적으로 배분하게 됐기 때문이다. Total의 구조조정 방식은 BP와 대조되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는데, BP는 Olefin 및 관련 유도제품 사업의 분사를 추진한 반면, Total은 Arkema를 독립시킴으로써 나머지 석유화학 부문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도를 분명히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표, 그래프 | 삼성Total의 석유화학제품 생산능력(2004) | 삼성Total의 경영실적 변화 | <화학저널 2005/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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