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에틸벤젠 46만톤으로 확장
110억원 투자 37만톤에서 46만톤으로 … 연간 40억원 비용절감 SKC는 110억원을 투자해 울산공장의 에틸벤젠(Ethylbenzene) 생산능력을 37만톤에서 46만톤으로 9만톤 증설했다고 8월8일 발표했다.EB는 폴리우레탄의 기초원료인 PO(Propylene Oxide) 생산에 필수적인 원료이다. SKC는 분리탑 등의 시설추가 설치 없이 반응기와 촉매 교체, 에너지 교환망 재설계 등에 의한 공정 최적화를 통해 생산능력을 확대했다. SKC는 에틸벤젠 생산능력 증설을 통해 연간 40억원 이상의 비용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8월5일 열린 준공식에는 김철수 부사장, SK건설 및 에너지 관리공단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SKC는 앞으로도 선진 고도기술 도입을 통해 울산공장을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 있는 사업장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화학저널 2005/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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