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K, 2차전지용 수계 극판 제조공정 개발
중견 휴대전화 생산기업인 VK는 자체 개발한 합성방법을 이용해 안전성이 대폭 향상된 전극재료와 이를 이용한 수계 극판 제조공정을 독자적으로 개발했다고 8월8일 발표했다. 또 재료 생산 전문기업과 공동 개발을 통해 대용량 전지에 적합한 망간계와 니켈-코발트-망간계 재료 합성기술을 함께 확보함으로써 고출력, 고용량, 고안전성의 전지를 개발ㆍ생산할 수 있게 됐다고 주장했다. VK 관계자는 “수계 극판 제조공정을 자체 개발하고 양산에 적용함으로써 작업환경과 환경오염에 대한 문제점을 크게 개선하게 됐으며, 전지의 용량과 성능을 크게 개선하면서도 원가 절감과 함께 환경친화적인 리튬2차전지를 개발ㆍ생산함으로써 3마리의 토끼를 한번에 잡은 셈”이라고 강조했다. VK는 새로 개발한 재료와 극판 공정기술을 우선 전기자동차용 대용량 전지제품에 적용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05/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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