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지분법 평가이익 싹쓸이
				
				
			| 10위에 SKㆍ호남ㆍ한화ㆍ대림ㆍLG 포함 … 전체는 8% 감소해 대조2005년 상반기 상장기업들의 영업실적 악화에 해당기업 뿐만 아니라 자회사들의 부진도 상당한 영향을 끼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반기보고서를 제출한 12월 결산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 중 2004년 상반기와 비교 가능한 477사가 2005년 상반기 지분법 평가를 통해 거둔 순이익은 4조114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01% 감소했다. 지분법 평가 순이익이 줄어든 것은 지분법 평가이익을 낸 244사의 총평가이익이 6조3874억원으로 25.62% 늘어났지만 지분법 평가손실을 낸 117사의 총평가손이 2조2430억원으로 287.14% 늘어난데 따른 것이다. 조사대상기업들이 2005년 상반기 거둔 순익이 21조624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8.58% 줄어든 것을 고려하면 지분법 평가익 감소가 상장기업들의 영업실적 악화의 한 원인으로 해석되고 있다. 지분법 평가이익이 가장 많은 회사는 주력인 발전부분을 모두 분리해 자회사로 둔 한국전력으로 평가이익이 1조2679억원에 달했다. 한전은 평가이익이 2762억원 늘어 평가이익 증가부문에서도 1위였다. 지분법 평가이익 2위는 SK로 3465억원이었으나 2004년 상반기에 비해서는 57억원 줄었고, 다음으로는 현대자동차(3312억원), 기아자동차(2902억원), 호남석유화학(1817억원) 순이다. 반면, 삼성전자는 삼성카드 등의 영향으로 2948억원의 지분법 평가손실 입었고 2004년 상반기 6684억원의 대규모 평가익을 기록했던 LG전자는 2005년 상반기 815억원의 평가손실을 기록했다. 
 한편, 조사대상 전체 상장기업들의 지분법 평가이익이 전체 순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9.17%로 2004년 상반기의 16.96%보다 높아졌다. 표, 그래프: | 지분법 평가순이익 상위기업 | <화학저널 2005/08/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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