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주식 취득 상장기업 70% 주가상승 … 58개 평가이익 1955억원 2005년 들어 자사주를 취득한 상장법인 대부분은 주가안정, 주주가치 제고라는 당초 취득목적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2005년 들어 9월6일 현재까지 자기주식 취득을 완료한 58개 종목 중 69%인 40개 종목은 자기주식 총 매입액에 비해 9월6일 현재 평가액이 더 커 평가이익을 거둔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적으로도 분석대상 58개 종목의 총 자사주 취득금액은 2조5128억원인 반면, 취득한 자사주의 총 평가액은 9월6일 현재 2조7082억원으로 모두 1955억원의 평가이익이 발생했다. 자사주 취득기간이나 취득완료 이후 자사주취득 종목의 주가가 대체로 상승했기 때문으로, 상당수는 자사주 취득으로 기대했던 주가 부양효과를 어느 정도 거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그러나 자기주식에 대한 평가이익은 해당기업의 손익계산서상에 이익으로 반영되지는 않는다. 삼성전자 보통주의 평가이익이 총 1293억30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한국투자금융지주(140억1700만원), 삼성전자1우선주(79억9600만원), 현대증권(59억4000만원), 삼성물산(58억2000만원) 순이다. 반면, CJ는 42억3100만원의 평가손실을 기록했고, 대한해운(15억2000만원)과 LG(13억5900만원), 한샘(4억5300만원), 한국신용정보(3억600만원) 등도 자사주의 가격이 취득 당시보다 오히려 낮아져 손해를 입었다. 자사주 평가수익률은 일양약품이 280.88%로 1위에 올랐고 한라건설(212.60%)과 대상팜스코(201.76%), 에넥스(164.99%), 웅진코웨이(116.23%) 등도 높았다. <화학저널 2005/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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