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기업과의 상생경영이 필수조건 … 협력 아닌 동반개념 강조 SK그룹이 협력기업과의 <행복동반자 경영> 도입을 선언했다.SK는 11월30일 워커힐호텔에서 최태원 SK 회장과 김창근 SK케미칼 부회장, 김신배 SK텔레콤 사장 등 주요 계열사 CEO들과 협력기업 대표 93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경영 간담회를 열고 협력기업과의 <행복동반자 경영> 도입을 선언했다. SK는 협력기업과의 상생경영을 생존을 위한 필수조건으로 규정하고 행복동반자 경영을 그룹운영의 우선과제로 실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행복동반자 경영은 협력기업이 행복하지 못하면 성장이나 행복추구경영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상생경영이 필요하다는 개념이다. 최태원 회장은 “계열사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협력기업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수직관계라는 기존의 틀을 깨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제는 협력의 개념을 넘어서 동반의 개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서는 SK텔레콤과 SK의 상생협력 성공사례가 발표됐으며, 중소협력기업 대표들은 SK그룹 CEO들과 공동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한편, SK는 2005년 5월 협력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프로세스 개선, 적극적 정보공개, 협력기업 애로사항 지원 등 <상생경영 3대원칙>을 설정한 바 있다. 특히, 온라인 구매사이트 운영, 성과보상 시스템 및 협력기업과의 공동연구 프로그램 운영, 구매대금 현금결제, 기금출연을 통한 담보대출 등 구체적인 상생경영 프로그램을 실천해왔다. SK 기업문화실 권오용 전무는 “상생경영 실천과제의 성과를 점검하고 간담회에서 도출된 협력기업들의 의견을 2006년 실천과제에 적극 반영해 행복동반자 경영이 조속히 정착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05/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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