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ba, 플래스틱첨가제 아시아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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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에 산화방지제 3만톤 플랜트 건설 … LG화학 Hisorb도 인수 플래스틱 첨가제 메이커들이 아시아 수요증가에 부응해 아시아지역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Ciba Specialty Chemicals은 최근 1억달러를 투자하는 싱가폴 Jurong Island 소재 산화방지제 3만톤 플랜트 건설 계획을 발표했는데 2008년 초 완공되면 아시아·태평양 및 중동지역을 타겟으로 마케팅할 예정이다. Ciba는 LG화학의 자외선안정제인 Hisorb 사업부 지분을 인수했고, 중국 Shanghai 소재 플래스틱 첨가제 플랜트도 가동하고 있다. 그러나 북미와 유럽 수요는 연평균 3% 신장하는데 그쳐 수요가 예상보다 저조해 재고율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Chemtura의 2005년 3/4분기 첨가제 매출은 2/4분기 대비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며 전자부문의 신수요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iba도 2005년 2/4분기에 첨가제 재고가 증가해 플랜트 가동률을 감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저널 2005/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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