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제철화학, 100톤 군산지역 긴급지원 … 중국산 수입 불가피 호남과 서해안을 강타한 폭설의 영향으로 제설용 염화칼슘이 바닥나 공업용 염화칼슘 수급이 우려되고 있다.동양제철화학(대표 백우석)에 따르면, 호남지방을 휩쓴 폭설 때문에 인천공장이 보유하고 있던 제설용 염화칼슘이 바닥나 공업용을 전용해야 할 처지에 이르고 있다. 동양제철화학은 국내 유일의 염화칼슘을 생산기업이다. 염화칼슘은 영하 50도에서도 녹지 않기 때문에 제설용과 제빙용, 냉동, 공업용으로 사용된다. 동양제철화학은 TDI(Toluene Diisocyanate) 플랜트가 소재한 군산지역에 폭설이 내리자 12월22일 인천공장에 보관하고 있던 염화칼슘 100톤을 긴급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염화칼슘 100톤은 약 20만평의 도로와 간선도로에 제설작업을 할 수 있는 분량이다. 따라서 앞으로는 중국산 염화칼슘을 수입하거나 공업용을 전용할 수밖에 없는 처지에 몰리고 있다. 제설용 염화칼슘 수요는 4만2000톤 수준으로, 동양제철화학은 염화칼슘 3만톤을 제조해 5500톤을 조달청에 납품하고 나머지는 공업용, 제빙용 등으로 공급하고 있다. 그러나 2005년 들어서는 원료인 염산 공급부족으로 2만5000톤밖에 제조하지 못해 염화칼슘 공급부족을 심화시키고 있다. <화학저널 2005/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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