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21조4275억원에 수출 8450억원 … 중소기업 영세ㆍ난립 여전 환경기초 시설이나 폐수 처리시설 등 국내 환경산업부문 매출이 2004년 21조4275억원으로 2000년에 비해 90% 늘어나고 수출은 8450억원을 기록해 2003년에 비해 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환경부와 통계청이 국내 2만3000여개 관련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4년 기준 환경산업 통계조사 결과>에 따르면, 2004년 환경산업부문 매출 비중은 국내총생산(GDP)의 2.75%를 차지해 2000년에 비해 0.76%p 늘었다. 매출액 중 폐수처리 및 폐기물 중간처리, 토양보건 등 환경 서비스분야가 9조1000억원(42.9%)으로 가장 많았고 환경기초 시설과 하수종말처리장 등 제조분야 8조5000억원(39.7%), 건설분야가 3조7000억원(17.4%)을 기록했다. 환경보호 활동별로 매출액 비중을 분류하면 재생ㆍ재활용 분야가 25.9%로 가장 높고 폐수 처리(23.2%), 생수 등물 공급(18.1%), 폐기물 관리(17.6%), 대기오염 제어(10.0%) 등의 순이었다. 그러나 조사에서 평균 매출액이 9억3000만원, 평균 종사자 수가 7.3명으로 나타나 국내 환경산업이 여전히 영세 중소기업 위주의 난립 양상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된다. 현재 환경부문 기업 수는 2만3036개, 종사자 수는 16만7961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환경부는 재생ㆍ재활용과 폐수처리, 물 공급 등 기존 매출액 비중이 높은 분야에 비해 대기오염 제어와 엔지니어링, 환경계측, 소음ㆍ진동 저감 등 신규 분야의 매출액 증가율이 비교적 높게 나타나 지속적인 육성책을 강구하고 있다. 환경부는 환경컨설팅이나 환경복원업 등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해외시장으로 진출을 유도해 2010년까지 환경분야 매출액이 35조원 이상으로 확대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06/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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