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Takara Bio와 공동으로 … 유전자 치료기술과 인프라 결합 바이오기업인 바이로메드(대표 김선영)는 일본의 대표적 바이오기업인 Takara Bio와 에이즈치료제, 항암치료제 등을 공동 개발키로 협약했다.Takara Bio는 2000년 바이로메드에 600만달러를 투자한데 이어 2005년에는 100만달러를 추가로 투자하는 등 협력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바이로메드의 유전자 치료 관련기술과 Takara Bio의 인프라ㆍ조직력을 결합시킴으로써 세계시장을 효과적으로 공략할 수 있는 바이오 신약을 개발할 계획이다. 바이오신약의 첫번째 목표로는 에이즈치료제로 Takara Bio는 최근 연구시작에 따른 계약금으로 11억원을 바이로메드에 제공했으며, 연구개발 협력회의도 정기적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양사는 Takara Bio에서 자체개발한 에이즈 치료효과 유전자와 바이로메드의 유전자 전달체 관련 특허기술을 결합하면 새롭고 효과적인 에이즈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바이로메드는 Takara Bio가 보유한 국제수준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시설인 세포 유전자치료 센터(Center for Cell and Gene Therapy)를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김선영 대표는 “일본 최대의 바이오 기업인 Takara Bio가 에이즈치료제 연구를 위탁한 것은 바이로메드의 연구개발 능력이 세계 최고수준에 이르렀기 때문”이라며 “다른 바이오신약 개발분야에서도 협력관계를 유지하겠다”고 강조했다. 협약식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Takara Bio의 가토 이쿠노신 대표도 “바이로메드가 개발한 유전자 전달체는 에이즈를 비롯한 각종 난치ㆍ불치 질환들을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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