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드플래시 시장 장기전망 긍정적
골드만삭스, 가격하락이 수요 촉발 … 출하량 130-170% 급증 전망 골드만삭스는 낸드플래시 메모리 시장의 장기전망이 여전히 긍정적이라며 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등 한국 반 도체 기업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한다고 발표했다.골드만삭스는 “골드만삭스 기술 심포지엄에 참가한 SanDisk(SNDK)는 가격하락이 수요를 촉발시킬 것이라는 것을 근거로 낸드플래시 시장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며 “SanDisk를 통해 산업 전반의 상황을 유추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골드만삭스는 “낸드플래시 가격 하락세가 지속되지만 영향이 본격화되려면 최소 60-90일 가량의 시간이 소요돼 당장 큰 충격은 없을 것”이라며 “더욱이 2006년에는 2005년에 비해 비용이 큰 폭으로 줄어 총 이익률은 2005년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멀티미디어 기기와 휴대전화 신제품 등의 영향으로 향후 3년 동안 낸드플래시 출하량은 130-170%의 급증세를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김상훈 기자)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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