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 경제성장률 6.4%로 하락
97년 우리경제의 성장률은 GDP(국내총생산) 기준, 6.4%로 96년의 7.0%(추정치)에 비해 다소 낮아지겠으나 경상수지 적자는 155달러로 96년의 219억달러보다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소비자물가상승률은 4.7%로 96년의 4.5%와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발표한 「97년 경제전망 및 정책대응」에 따르면, 97년 상반기 성장률은 수출부진 및 소비·투자의 위축 영향으로 6.1%, 하반기에는 수출회복과 함께 6.7%로 예상돼 연간 성장률이 6.4%를 기록할 전망이다. 표, 그래프: | 한국의 경제전망 | <화학저널 1997/1/1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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