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액상 실리콘고무 Silopren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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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용 개스킷에 적용 … 고온에서 자동차부품 최상성능 유지 지원 GE Advanced Materials 실리콘부문은 자동차에 사용될 경우 고온 성능을 향상시키는 실로프렌(Silopren) 액상 실리콘고무(LSR: Liquid Silicone Rubber)를 출시했다.GE 관계자는 “실로프렌 LSR 2670은 최대 190도의 고온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부품에 적용하게 되면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는 소재로 개스킷처럼 본넷 아래에서 고온에 노출되는 시간이 점차 길어지고 있는 자동차 부품에 적용하기 위해 개발됐다”고 밝혔다. GE Advanced Materials 마케팅 메니저인 Heinz Mueller는 “신소재인 실로프렌 LSR로 만든 개스킷은 현재 최고 수준의 유럽 자동차 제조기업에서 사용하고 있다”며 “실리콘 개스킷은 고온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유지하며 자동차 오일에 대해서도 내구성이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또 “필수 첨가제를 함유하고 있으며, 구매 즉시 사용할 수 있는 2액형 제품으로 성형시 충전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분사구가 하나인 과급 공기 냉각기 개스킷처럼 복잡한 부품을 성형하는데 활용되며 경화시간이 매우 빨라 대량생산 환경에서 생산효율이 매우 높다”고 덧붙였다. GE의 LSR 제품은 다양한 산업 및 응용 분야에서 고성능 성형품 제작에 사용된다. 주로 자동차용 씰과 커넥터, 유아용 젖병 및 노리개의 젖꼭지, 의료용 부품과 씰, 전기업체의 고압용 절연체 및 케이블 부속품 등에 활용할 수 있다. <화학저널 2006/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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