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석유화학, 정전사고 복구 재가동
당초 예상 깨고 5월3일 오후 재가동 … 증설 이후 크래커 본격가동 LG석유화학 여수공장이 5월3일 오후 가동을 재개한 것으로 나타났다.여수공장은 5월2일 오후 6시50분경에 발생한 정전으로 긴급 가동중단됐으며 복구작업을 신속히 진행해 5월3일 오전부터 가동을 준비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당초 생산차질 장기화도 우려됐었으나 기우에 그쳤으며 5월1일 정기보수가 마무리되고 재가동에 들어간 지 1일만에 발생한 사고여서 피해 및 손실은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LG석유화학은 4월1일 시작된 정기보수 기간 동안 Debottlenecking 작업을 실시해 에틸렌(Ethylene)은 76만톤에서 86만톤, 프로필렌(Propylene)은 37만톤에서 42만톤, 부타디엔(Butadiene)은 13만5000톤에서 14만5000톤으로 확대했으며 벤젠(Benzene) 20만톤, 톨루엔(Toluene) 9만톤, Solvent 그레이드 자일렌(Xylene) 5만톤 플랜트의 생산능력을 각각 10%씩 증설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저널 2006/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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