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오일흐름 방지 그리스 공급
열 저항성 안정 실리콘제품 TIG210BX … 100시간 동안 75% 개선 GE Advanced Materials는 우수한 고성능의 오일흐름 방지 기능과 안정적인 열 저항성을 제공하는 새로운 실리콘 그리스 제품 TIG210BX를 출시했다.
GE의 자체 테스트에 따르면, 열에 1000시간 동안 노출했을 때 오일이 흘러나와 번지는 현상을 75%까지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열 전도성 충진재와 오일의 독특한 조성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GE Toshiba Silicones Korea 박홍상 이사는 “열 관리 실리콘 제품군인 SilCool에 추가되는 TIG210BX는 까다로운 환경 조건 아래에서도 제조기업들의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준다”며 “TIG210BX 실리콘 그리스는 열에 장시간 노출함으로써 발생되는 무게 감소와 응고를 방지할 수 있고 실리콘 자체의 오일과 오염의 흐름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설비에 도포하기도 쉬운 특성을 가지고 있다”며 “고객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며 오일 흐름을 방지함으로써 설비의 수명을 늘릴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TIG210BX는 GE Toshiba Silicones가 전자기술 적용에 초점을 맞추어 만든 세계적인 연구개발(R&D) 시설인 일본 Sizuoka의 글로벌 전자소재기술센터에서 개발됐다. <화학저널 2006/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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