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토탈, 공업용수 협력 50억원 절감
|
동서발전에 용수 300만톤 공급하고 취수시설 공동사용 … 경쟁력 강화 삼성토탈은 5월23일 한국동서발전과 지역 수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손석원 삼성토탈 전무(대산공장장)와 우종천 한국동서발전 전무(기술본부장) 등 양사 관계자들은 충남 당진화력본부 대회의실에서 용수관련 공급협약 체결식을 갖고 공업용수 취수장, 공업용수로 등 취수시설 일체를 공동 사용키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한국동서발전은 연간 300만톤 상당의 공업용수를 삼성토탈로부터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됐으며, 삼성토탈은 취수시설 공동 사용에 따른 수선유지비 분담 등을 통해 시설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삼성토탈 관계자는 “협력은 인접한 기업간의 공장 가동에 필수적인 공업용수 자원을 효율화시킨 첫 사례”라며 “지역 수자원의 활용도를 높임으로써 경비 절감은 물론 기업 및 지역 산업 경쟁력 극대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성토탈은 협약을 통해 독자적인 취수시설 건설시 소요되는 투자비와 취수시설 운영비 등 연간 약 50억원의 비용절감 효과를 얻을 것으로 전망했다. <화학저널 2006/05/24>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디지털화] 대산단지, 공업용수 부족 “비상” | 2022-06-07 | ||
| [산업정책] 타이, 공업용수 부족 해소됐지만… | 2020-05-29 | ||
| [산업정책] 타이, 공업용수 부족에 코로나까지… | 2020-04-17 | ||
| [디지털화] 대산단지, 공업용수 부족 “비상” | 2020-01-08 | ||
| [디지털화] 공업용수, 저장 솔루션을 개발하라! | 2019-08-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