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낙뢰로 일시 가동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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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0일 오전 낙뢰로 전기공급 중단 … 1시간30분 중단 이후 재가동 6월10일 오전부터 내린 국지성 호우로 충남 서산 현대오일뱅크 대산 제2공장에 전력을 공급하는 아산변전소가 낙뢰를 맞아 2분여동안 전력공급이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현대오일뱅크 관계자에 따르면, 6월10일 오전 9시30분경 대산석유화학단지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으로 연결되는 송전 철탑 가운데 1개가 낙뢰로 전기 공급이 중단되면서 공장가동이 1시간30분 가량 중단된 이후 재가동됐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중단된 설비는 벙커C유와 관련된 설비이며, 주요 설비가 아닌 보조설비에 불과했기 때문에 큰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대산석유화학단지의 다른 석유화학기업들은 별다른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대산석유화학단지 입주기업은 3월24일 롯데대산유화와 LG화학이, 4월19일 롯데대산유화가 정전사고로 가동이 중단돼 수십억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06/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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