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ENG, 사우디 PP 50만톤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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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n Zahr의 PP 50만톤 시공 담당 … Sharq의 EG 플랜트 이어 쾌거 삼성엔지니어링이 사우디 Ibn Zahr(Saudi European Petrochemical)의 PP 플랜트 시공을 담당한다.양사는 6월27일 LOI(Letter of Intent)를 체결했으며 일괄 턴키계약으로 수주액은 3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신규 PP(Polypropylene) 50만톤 플랜트는 Al Jubail 소재 Ibn Zahr 컴플렉스 내에 들어서며 2008년 3/4분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최근 Sharq의 EG(Ethylene Glycol) 70만톤 플랜트 시공사로도 선정되는 등 사우디 프로젝트 수주가 잇따르고 있어 중동 내 입지가 점차 강화되고 있다. Sabic의 자회사인 Ibn Zahr는 동일 부지에 Metathesis 설비도 건설할 계획으로 ABB Lummus의 공법을 채택했으며 프로필렌(Propylene) 생산능력은 15만톤으로 알려졌다. Ibn Zahr는 현재 PP 64만톤 플랜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유구조는 Sabic 80%, 사우디 Apicorp 10%, 이태리 Agip의 자회사 Ecofuel SpA 10%로 파악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6/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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