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루엔, 수요약세 900달러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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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885-895달러로 55달러 급락 … SK 정기보수 종료 톨루엔(Toluene) 가격은 6월30일 FOB Korea 톤당 885-895달러로 55달러 급락했다.아시아 톨루엔 시장은 국제유가 강세와 SK의 정기보수에도 불구하고 중국수요 부진에 힘입어 900달러대 고지를 지키지 못했다. 국제유가는 6월30일 WTI(서부텍사스중질유) 선물가격이 배럴당 73.93달러로 전일대비 0.41달러, Dubai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67.46달러로 0.97달러 상승했다. 게다가 SK의 정기보수도 완료돼 가격반등의 기회가 적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5월25일 정기보수에 들어갔던 울산 소재 벤젠(Benzene) 23만8000톤, 톨루엔 29만1000톤, M-X(Mixed-Xylene) 47만6000톤 NRP Reformer는 7월3일 정기보수를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6월3일 정기보수를 시작한 SK인천정유의 벤젠 10만톤, 톨루엔 25만톤, M-X 40만톤 설비도 7월8일 정기보수를 마무리할 계획으로 파악되고 있다. CFR China 가격은 톤당 905-915달러, CFR SE Asia는 톤당 895-900달러를 형성했으며 중국 내수가격은 ex-Tank 톤당 8850-8900위안에 마감됐다.
표, 그래프: | Tolu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6/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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