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렌, 수요 강세 158달러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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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당 1200-1205달러로 사상 최고가 갱신 … 다운스트림 마진압박 가중 프로필렌(Propylene) 가격은 7월7일 FOB Korea 톤당 1200-1205달러로 158달러 폭등했다.아시아 프로필렌 시장은 국제유가 강세와 중국 및 동남아 수요 호조에 힘입어 2004년 9월3일 기록된 과거 최고가 톤당 1160달러를 갱신했다. 국제유가는 7월6일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선물가격이 배럴당 75.14달러로 전일대비 0.05달러 하락했고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69.39달러로 1.10달러 급등했다. 일본 Nippon Petrochemical의 Metathesis 설비 가동률 저조도 가격상승을 견인했는데 Nippon의 Kawasaki 소재 프로필렌 14만톤 Metathesis 설비는 3월24일 트러블에 의한 가동중단 이후 6월15일 재가동에 들어갔지만 현재 가동률이 60% 선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다운스트림 부문은 프로필렌 강세에 마진압박 가중으로 가격상승이 잇따르고 있는데 SKC는 7월1일부로 PO(Propylene Oxide) 가격을 kg당 200원 인상했으며 PP(Polypropykene) 가격은 7월5일 CFR FE Asia 톤당 1250-1255달러로 10달러 상승했다. CFR SE Asia 가격은 톤당 1150-1160달러로 20달러, CFR China 가격은 톤당 1150-1160달러로 62달러 급등했다.
표, 그래프: | Propyl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6/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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