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나일론섬유 가동률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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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산성 악화로 70-80% 가동 … 업스트림 강세에 수요 부진 효성이 나일론섬유 공장의 70-80% 감축운영에 돌입한 것으로 나타났다.나일론섬유의 업스트림인 벤젠(Benzene) 및 CPL(Caprolactam)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수요 부진까지 겹쳤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효성은 울산 소재 나일론섬유 12만톤 플랜트는 월 6500톤, 안양 소재 2만4000톤 플랜트는 월 1500톤 수준에서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벤젠 가격은 7월7일 FOB Korea 톤당 954-956달러로 63달러 급등했고 CPL은 7월6일 CFR FE Asia 톤당 2045-2055달러로 25달러 상승했다. CPL은 7월 아시아 계약가격(CP)이 CFR Asia 톤당 2150-2180달러로 전월대비 120-140달러 폭등해 다운스트림 생산기업들의 채산성이 한층 악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화학저널 2006/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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