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토탈, 정전사고 복구 재가동
7월12일 낙뢰로 인해 전면 가동중단 … YNCC SM 플랜트도 재개 삼성토탈이 정전사고에 따른 가동중단을 복구하고 7월13일 재가동에 들어갔다.정전사고는 7월12일 오후 7시30분경 악천후 속에 낙뢰가 전력공급원인 대산변전소와 연결된 철탑에 떨어져 발생했으며 인근 현대오일뱅크의 CFP(황 저감 공정설비)도 정전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전은 6분여에 그쳤지만 에틸렌(Ethylene) 65만톤, 프로필렌(Propylene) 34만톤, 부타디엔(Butadiene) 8만톤의 나프타 크래커를 비롯해 벤젠(Benzene) 58만톤, P-X(Para-Xylene) 60만톤, SM(Styrene Monomer) 67만톤의 Aromatics 부문과 폴리머(Polymer) 등 전 공정의 가동이 중단됐으며 7월13일 부분가동에 들어가 이내 정상가동률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여천NCC의 SM 28만5000톤 플랜트는 7월12일 오후 Reactor에서 사소한 기계적 문제가 발생해 일시 가동중단됐으며 점검을 거쳐 7월13일 재가동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6/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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