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무림제지, 무림페이퍼로 재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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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0주년 기념 CIㆍ슬로건도 변경 … 글로벌 제지기업 도약 강조 신무림제지가 사명을 무림페이퍼로 바꾸고 글로벌 제지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신무림제지는 7월26일 모기업 무림제지의 창립 50주년을 맞아 사명을 무림페이퍼로 변경했으며, CI와 슬로건도 새롭게 선보였다.
김인중 사장은 “신무림제지는 모기업 무림제지의 창립 50주년을 맞아 100억원 이상을 들여 경영혁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대대적인 설비투자를 단행하는 등 새로운 50년을 향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며 “무림페이퍼라는 새로운 이름, 새로운 얼굴로 다시 태어나는 만큼 경쟁력 강화로 국내 제지산업을 이끌어나가는 글로벌 제지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립 50주년을 맞는 특수지 전문기업 무림제지도 무림SP의 새로운 이름으로 고객들과 만나게 된다. 이밖에도 신동에너지와 오피스웨이, 무림물류 등 신무림제지 관계기업들도 각각 무림파워텍, 무림오피스웨이, 무림로지텍 등으로 변경된다. <김지은 기자> <화학저널 2006/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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