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iance, 폴리에스터 1위 굳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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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 시장 넘어 글로벌 시장공략 … 전방위 투자로 신증설 봇물 인디아 Reliance Industries가 폴리에스터(Polyester) 섬유 세계 1위 굳히기에 들어갔다.Reliance는 5월말 Gujarat의 Hazira 소재 폴리에스터 55만톤과 폴리에스터 Filament Yarn 32만톤 증설 작업을 모두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Maharashtra의 Patalganga 소재 폴리에스터 Staple 섬유 생산설비는 57만톤에서 80만톤으로 확대돼 상업가동 중이며 Reliance의 폴리에스터 총 생산능력이 167만톤으로 확장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폴리에스터 증설작업은 석유화학 투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Reliance는 16억달러를 투자해 석유화학 생산능력을 2006년 1250만톤에서 2009년 1500만톤으로 확대할 것으로 나타났다. 올레핀 총 생산능력은 IPCL(Indian Petrochemicals)과 Relene Petrochemical을 포함해 에틸렌(Ethylene) 190만톤, 프로필렌(Propylene) 180만톤으로 세계 13위에 랭크돼 있는데 3개 크래커의 Debottlenecking을 통해 2008년 중반까지 에틸렌은 210만톤, 프로필렌은 290만톤으로 확장해 세계 11위의 생산능력을 보유할 계획이다. 또 2006년 초 P-X(Para-Xylene) 생산능력을 164만톤에서 200만톤으로, PTA(Purified Terephthalic Acid) 생산능력을 128만톤에서 198만톤으로 확장했으며 EG(Ethylene Glycol) 생산능력은 2005년 SM Dychem으로부터 8만톤 플랜트를 인수함으로써 83만톤으로 확대됐다. PP(Polypropylene) 생산능력은 150만톤에서 최근 180만톤으로 확장됐으며 Jamnagar 정유공장의 증설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270만톤에 달해 세계 4위로 부상할 전망이다. 증설 프로젝트는 신규 설립된 자회사 Reliance Petroleum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데 총 60억달러를 투자해 2008-09년까지 Jamnagar 소재 2700만톤 정유공장을 신설해 정제능력을 3300만톤(일일 66만배럴)에서 6000만톤으로 확장하고 생산능력 50만톤의 신규 PP 플랜트 2기를 건설할 계획이다. 한편, Reliance는 현재 인디아 화섬원료 시장의 80%, 폴리머 시장의 65%, 폴리에스터 시장의 55%, 정유시장의 1/3을 점유하고 있으며 폴리에스터 섬유 및 Yarn 세계 1위, P-X 세계 3위, EG 세계 5위, PTA 세계 6위, PP 세계 7위를 달리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6/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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