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카타르 GTL 프로젝트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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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수주액 7400억원 … QP와 Shell의 글로벌 합작 프로젝트 현대중공업 컨소시엄이 8월1일 카타르 GTL(Gas-to-Liquid) 프로젝트를 수주했다.현대중공업과 일본 Toyo Engineering 컨소시엄은 카타르 국영 QP(Qatar Petroleum)와 Royal Dutch Shell이 추진하는 Pearl GTL 컴플렉스 공사를 13억달러에 수주했으며 현대중공업의 몫은 7억7500만달러(7400억원)로 알려졌다. QP와 Shell의 Pearl GTL 프로젝트는 2010년 9월 완공을 목표로 Ras Laffan에 들어서며 North Field의 천연가스 개발도 포함하는 것으로 양사의 합작기업 Qatar Shell GTL이 담당한다.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North Field에서 운송된 일일 16억입방피트의 천연가스를 원료로 일일 12만배럴의 Condensate, LPG, 에탄(Ethane)이 생산되며 다시 일일 7만배럴의 GTL Train 및 관련설비 2기를 통해 나프타(Naphtha), GTL Fuel, Normal Paraffin, 등유, 윤활유 등으로 전환돼 Liquid Hydrocarbon 제품 생산능력은 총 일일 14만배럴에 이를 전망이다. <화학저널 2006/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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