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BTX 공장가동률 감축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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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분해가솔린 가격강세에 마진 압박 … M-X Spot 출하도 감소 호남석유화학의 BTX 가동률이 8월 90%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원료인 열분해가솔린(Pyrolysis Gasoline) 가격이 7월말 톤당 850달러까지 급등했기 때문으로 호남은 여수 소재 BTX 생산설비의 가동률 감축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TX는 열분해가솔린보다 톤당 100달러 이상 높아야 손익분기점을 넘길 수 있는데 7월28일 벤젠(Benzene)이 FOB Korea 톤당 954-956달러, 톨루엔(Toluene)이 955-960달러, Solvent M-X(Mixed-Xylene)가 1015-1020달러로 손익분기점은 넘겼지만 마진이 벤젠과 톨루엔은 톤당 5-10달러, M-X는 톤당 65-70달러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가동률이 감축되면 호남은 Solvent M-X Cargo의 Spot시장 출하를 월 2회에서 1회로 줄일 예정이며 여수공장의 BTX 생산능력은 벤젠 15만톤, 톨루엔 7만8000톤, M-X 4만7000톤으로 파악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6/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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