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단체협약 결렬 다시 중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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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 초과 노동시간 임금보전에 연월차 축소 임금보전 이견 여전 SK는 최근 중앙노동위원회에 신청한 노사 단체협약 조정이 결렬돼 8월8일 다시 중노위에 중재 신청을 했다고 8월9일 밝혔다.SK 관계자는 “교대 근무로 인한 초과 노동시간 임금 보전, 연월차 축소에 따른 임금 및 휴가일수 보전 등 핵심쟁점을 둘러싸고 노사간에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어 중재 신청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이에 따라 필수 공익사업장인 SK의 노사 양측은 앞으로 중재위원회가 내놓을 중재 재정을 수용하는 것으로 합의를 추진하게 된다. 그러나 만약 노사 양측 가운데 일방이 중재 재정에 불만을 있으면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으나 이 때에도 중재 재정 효력은 정지하지 않는다. (서울=연합뉴스 고형규 기자)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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