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fotex, 중국 칼륨거래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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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 메이저 Sinofert와 계약거래 … 아시아 수요신장에 신증설 캐나다 Canfotex와 중국 Sinofert의 칼륨(Potash)제품 계약거래가 7월27일 타결됐다.Canfotex의 모기업 PCS(Potash Corp. of Saskatchewan)에 따르면, 양사는 2006년 8-12월 인도분 계약거래에 합의했으며 계약가격은 2005년 계약가격 대비 톤당 25.00달러 인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Canfotex는 PCS, Agrium, Mosaic의 합작기업으로 PCS가 지분 1/3을 소유하고 있으며 PCS는 중국 최대의 비료 메이저인 Sinofert의 지분도 20%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Sinofert는 중국 내 14개의 지사와 1036개의 영업소를 두고 있으며 전체의 76%에 달하는 농경지에 비료제품을 공급하고 있어 아시아 유수의 수요기업으로 꼽히고 있다. PCS는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비료수요 호조에 따라 앞으로 5-10년간 16억달러를 투자해 200만톤 규모의 칼륨 광산을 신규 개장할 계획이며 칼륨 생산능력은 2005년 1290만톤, 생산량은 880만톤으로 세계시장의 21%를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2004년 10월 IMC Kalium과 Cargill Crop Nutrition의 합병으로 탄생한 Mosaic은 캐나다 Esterhazy 칼륨 광산의 생산능력을 28만톤 증설하며 Agrium은 2006년 말까지 캐나다 Saskatchewan의 Vanscoy 광산의 생산능력을 확장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06/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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