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ll, 미국 EG 플랜트 1기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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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9만톤 2006년 말 가동중단 … 싱가폴 EG 75만톤 프로젝트 박차 Shell Chemicals이 미국 소재 EG No.1 플랜트를 폐쇄할 계획이다.루이지애나 Geismar 소재 No.1 EG(Ethylene Glycol) 9만톤 및 EO(Ethylene Oxide) 16만톤 플랜트는 구조조정 전략의 일환으로 2006년 말 영구 가동중단되며 원료로 투입됐던 에틸렌 5만4000톤은 기타 용도로 전용될 예정이다. Geismar 소재 No.2 및 No.3 플랜트의 EG 생산능력은 총 37만5000톤으로 당분간 유지될 계획이나 싱가폴에서 추진하고 있는 EG 75만톤 프로젝트가 2009-10년 완료되면 구조조정 대상에 오를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Shell은 7월27일 Bukom Island 소재 에틸렌(Ethylene) 80만톤 및 EG 75만톤, 페놀(Phenol) 30만톤을 포함하는 컴플렉스 건설 투자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렸으며 2006년 말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젝트는 Shell Eastern Petroleum과 EDB(Economic Development Board)의 합작으로 진행되며 투자액은 10억달러로 Shell Eastern Petrochemicals Complex로 명명된다. 프로젝트의 설계, Engineering, 공사, 조달은 2005년 말 선정된 ABB Lummus Global과 Toyo Engineering 컨소시엄이 담당하며 인근 정유공장의 업그레이드도 진행될 예정이다. <화학저널 2006/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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