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종자유 시장 중심지 부상
				
				
			| 압착능력 7000만톤에 수요 호조 … 글로벌 메이저 투자 봇물중국이 세계 종자유(Oilseed) 시장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중국을 필두로 아시아 수요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종자유 압착기업 수는 2004년 말 90사, 압착능력은 일산 2192톤, 연산 5900만톤에 이르렀고 2005년에는 압착능력이 7000만톤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메이저들은 중국시장 투자를 확대해 아시아 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Cargill은 6000만달러를 투자해 2006년 6월 Jiangsu의 Nantong 소재 일산 5000톤 압착설비를 준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Cargill은 Dongguan에도 압착설비 2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5억달러 이상을 투자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Bunge는 2005년 Sanwei Group으로부터 Shandong의 Rizhao 소재 대두유 일산 2300톤 압착설비와 일산 400톤 정제설비의 최대 지분을 인수한 데 이어 2006년 초 Dalian Huanong Group으로부터 Nanjing 소재 대두유 일산 2000톤 압착설비 및 일산 300톤 정제설비까지 흡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Bunge의 글로벌 압착능력은 4140만톤으로 M&A에 따라 중국 비중이 3.4%로 확대됐으며 추가적인 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DM(Archer Daniels Midland)은 중국 소재 합작기업의 압착능력이 330만톤으로 그룹 전체의 10%를 차지하고 있다. 국영 COFCO International, 싱가폴 Wilmar Holdings, ADM의 합작기업은 10개의 압착설비를 운영하고 있는데 중국 최대의 압착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ADM은 지분 33%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6/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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