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 중국 에폭시 시장공략 박차
				
				
			| 기존설비 증설 아울러 10만톤 신설 … Reliance와도 합작사업 논의Dow Epoxy Resin Products & Intermediates가 중국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Dow Epoxy는 2억달러를 투자해 중국 에폭시수지 사업을 확장할 계획으로 Zhangjiagang 소재 에폭시수지 설비의 생산능력을 4만1000톤에서 7만5000톤으로 증설하고 동일부지에 Liquid 에폭시수지 10만톤 플랜트를 신설할 방침이다. Liquid 에폭시수지 플랜트는 2009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원료인 ECH(Epichlorohydrin) 15만톤 신규 플랜트 부지는 선정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hanghai 소재 연구개발센터도 신축해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며 Dow Chemical은 또다른 대형 석유화학 프로젝트를 진행하거나 추진중인 프로젝트의 합작 파트너로 참여해 중국시장 입지를 확고히 다질 계획이다. Sinopec과 쿠웨이트 KPC(Kuwait Petroleum)의 합작 정유사업에도 참여할 가능성이 있는데 Guangdong 남부 Guangzuou의 Nanshan 지구에 들어설 합작 프로젝트의 정제능력은 1300만-1500만톤(일일 26만-30만배럴)으로 계획에는 에틸렌(Ethylene) 100만톤 크래커 신설도 포함돼 있다. 총 투자액은 50억달러로 중국에서 진행됐던 외국기업과의 합작사업 중 최대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2006년 초 가동에 들어간 CNOOC-Shell Petrochemical의 투자액 43억달러를 능가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편, Dow는 인디아 Reliance Industries와의 전략적 제휴를 고려하고 있으며 합작기업 설립을 통해 인디아 시장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Dow는 현재 Mumbai 소재 PU(Polyurethane) Systems 기술센터와 Dow AgroScience India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상옥 기자> <화학저널 2006/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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