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종합화학, 자동차부품 세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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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Shanghai 부품공장 준공 … 글로벌 부품기업으로 도약 박차 한화종합화학이 중국 Shanghai에 현지공장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중국시장 공략에 나선다.한화종합화학은 중국 Beijing, 미국 알라바마주에 이어 Shanghai에 자동차부품 공장을 준공했는데 총 1500만달러를 투자해 GMT(Glass Mat reinforced Thermoplastics) Press 2 Line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다. 8월18일 진행된 준공식에는 한화종합화학 조창호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건중 Shanghai 가정구청장, 김양 대한민국상해주총영사, 황민하 KOTRA 본부장 등 내외빈 인사들이 참여했다. 한화종합화학은 “Shanghai는 2010년 엑스포 개최 등 국제 허브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동북아 비즈니스의 거점도시로서 세계유수의 기업들이 앞다투어 진출을 선언한 곳으로서 전략지역에 세계적 수준의 생산설비를 갖추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며 “세계적인 자동차기업들의 경연장으로 변모해가는 중국시장에서 국내외 경쟁자들보다 한발 앞서 나갈 기틀을 다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화종합화학은 Shanghai 공장의 성공적인 준공으로 Shanghai GM, Shanghai Volkswagen과 같은 완성차 메이커로서의 거래선을 다변화하고 보다 안정적인 판매구조를 정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지은 기자> <화학저널 2006/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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