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새한, 중국 PP 부직포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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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자회사 설립 위생재ㆍ의료용 생산ㆍ판매 … 2008년 본격 가동 도레이새한이 중국 PP(Polypropylene) 부직포 시장에 직접 뛰어들었다.도레이새한은 일본 Toray, Toray 중국 투자기업과 함께 10월 중국 현지에 자회사를 세워 기저귀, 생리대 등 고급 위생재용과 의료용 부직포를 생산ㆍ판매하기로 했다고 8월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레이새한은 Jiangsu 南通市 경제기술개발구 3만여평의 부지에 모두 600억원을 투자해 연산 1만8000톤 규모의 PP 부직포 생산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도레이새한은 공장 가동 시점을 2008년으로 잡고 있다. 도레이새한 관계자는 “중국 사업은 도레이새한으로서는 첫 해외사업으로 글로벌 전략의 일환”이라면서 “향후 지속적인 증설을 추진해 중국에서 장기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도레이새한은 앞서 2003년 국내 공장에서 생산하는 부직포를 중국에 수출하기 시작했으며, 현재 중국 현지 위생재 톱10 메이저 가운데 9사에 국내 생산물량의 15% 가량을 공급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고형규 기자)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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