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포름산 수출 호조 “희색”
				
				
			| 2005년 수출 2만7300톤 육박 … 아시아 최대 생산능력 자랑중국의 포름산(Formic Acid) 시장이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중국의 포름산 생산능력은 2006년 60개 생산기업 24만톤으로 Shandong Feicheng Acid Chemical(6만톤), BASF-YPC(5만톤), Jinan Chemical Plant(2만톤), Xinanjiang Chemical Plant(1만톤)가 메이저로 꼽히고 있으며 모두 최신 Methyl Formate Hydrolysis 프로세스를 채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타 생산기업들은 Sodium Formate 프로세스를 적용하고 있는데 에너지소비율이 높고 생산성이 낮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수출은 글로벌 포름산 수요 신장에 따라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2002년 8000톤에서 2003년 1만2000톤, 2004년 1만4000톤을 거쳐 2005년 2만7300톤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비중은 동남아 80%, 유럽 12%이며 수출의 85%를 담당하고 있는 최대 메이저 Feicheng Acid Chemical은 명실상부한 아시아 시장의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시장 호조에 따라 신증설 프로젝트도 잇따라 Shandong Luxi Chemical은 2만톤 신설을 계획하고 있으며 BASF는 합작을 통해 2005년 5만톤 설비를 완공한 바 있다. 한편, 세계 포름산 생산능력은 2006년 62만톤으로 BASF(19만3000톤)를 비롯해 러시아 Techmashimpor(8만톤), 핀란드 Kemira(8만톤), 영국 BP(6만5000톤)가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Light Oil Liquid-Phase Oxidation 프로세스를 채택한 BP 외에 나머지 3사는 Methyl Formate Hydrolysis 프로세스 설비를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 수요는 2004년 43만-45만톤으로 연평균 2-3% 신장하고 있다. 포름산은 주로 합성피혁, 농약, 제약, 염료산업에 활용되며 아시아에서는 천연고무 응고제용 수요비중이 높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표, 그래프: | 중국의 포름산 가격추이(2005) | <화학저널 2006/08/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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