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폐자재로 바이오연료 생산
				
				
			| 2007년 관련예산 100억엔 편성 … E3연료 제조설비 건설도 계획일본 환경성은 폐자재 등을 원료로 한 자동차용 연료를 대량 생산해 대도시권 주유소에 공급하는 체제를 갖추는 등 바이오연료 생산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환경성은 사업비와 보조금 등 관련 예산을 2007년에 100억엔 정도 편성하고 연료의 가격 경쟁력을 높여 이용자가 늘어나도록 휘발유세 등을 비과세할 방침이다. 8월24일 도쿄(東京)신문에 따르면, 환경성은 바이오연료가 지구 온난화 대책에도 기여할 뿐만 아니라 급등하는 석유의 대체연료로 주목을 받고 있으나 일본이 다른 나라에 비해 보급이 뒤떨어져 있다는 지적에 따라 지원책을 마련했다. 환경성이 중점을 두는 분야는 목재를 원료로 생산하는 바이오에탄올 연료로 민간기업이 Sakai에 세계 최초로 건설하고 있는 플랜트를 활용해 바이오에탄올을 휘발유에 3% 섞은 E3 연료의 제조설비를 갖출 계획이다. 또 E3 연료의 보급을 위해 수도권과 Osaka 등지에 100개 정도의 E3 주유소를 설치해 일반 소비자가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Okinawa현 Miyakozima에서 생산되는 사탕수수를 이용해 바이오 연료를 생산해 현지의 2만대에 달하는 모든 차량에 공급하는 체제도 갖출 방침이다. 환경성은 또 바이오 연료 관련사업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보조금 제도를 수립하고 에탄올을 10% 혼합한 E10 휘발유에 맞는 자동차 개발도 지원할 방침이다. (도쿄=연합뉴스 이홍기 특파원)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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