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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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정, 제243-1ㆍ243-3회 안정적 평가 … 수익구조 다변화 한국신용정보는 8월24일 SK가 발행예정인 제243-1ㆍ243-3회 무보증사채의 신용등급을 AA/Stable로 평가하했다.한신정에 따르면, SK는 SK그룹의 주력기업으로서, 원유정제와 석유화학사업 등을 주력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정유사업에서 생산능력과 내수판매망 모두 국내 1위의 우수한 시장지위를 점유하고 있다. 또한 석유개발과 윤활유 사업 등의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석유개발 사업의 성과가 가시화됨에 따라 전체 수익에 대한 기여도가 증가해 정유 및 화학사업에 집중됐던 수익구조가 다변화됨에 따라 사업안정성이 제고되고 있다. 한신정은 국내 정유산업의 영업환경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과 세계 석유제품의 호조인 수급상황을 고려할 때 중기적으로 양호한 경영실적을 시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석유화학사업은 환율의 하락, 수급환경 저하로 호황기 대비 저조한 실적을 보이고 있으나 석유개발, 윤활유 등 여타 사업부문의 사업전망이 양호한 편으로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영업실적의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SK는 2004년 이후 영업실적 호조에 따른 잉여현금흐름의 증가로 순차입금이 대폭 감소됐으나 2006년 초 SK인천정유의 인수 및 자사주 매입에 따른 자금유출로 차입금이 다시 증가해 8월24일 순차입금은 약 6조원 규모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고도화 설비 투자를 위한 대규모 자금 소요가 예상되고 있으나 SK인천정유 보유 현금의 사용 가능성, 양호한 영업현금창출력 및 재무적융통성 등을 감안할 때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자금흐름의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다. 아울러 과거 SK의 지원부담으로 작용했던 SK네트웍스와 SK해운의 영업실적이 호전추세이며 기업지배구조 개선으로 영업외적인 부담 가능성이 낮아진 점을 고려할 때, 그룹 주력사로서 SK가 갖는 계열사 지원부담은 크게 축소된 것으로 평가했다. <화학저널 2006/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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