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Paracetamol 수출 “쾌청”
				
				
			| 수출량 4만톤에 수출액 1억달러 상회 … 인디아가 최대 수출시장중국의 Paracetamol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Paracetamol은 해열진통제로 글로벌 수요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중국의 수출량은 2005년 3만9800톤으로 전년대비 21.4% 증가했고 수출액은 1억3000만달러로 48.9% 급등해 전체 Bulk 의약품 수출액의 1.6%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수출단가는 kg당 3.27달러로 22.6% 증가했으나 벤젠(Benzene), p-Nitrochlorobenzene, p-Aminophenol 등 원료가격 강세가 지속돼 수출 마진은 악화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중국은 2003년 이전까지는 원료 자급이 가능했으나 2004년부터는 주요 원료의 수입의존도가 높아져 원자재 가공무역 비중이 높아졌는데 2005년 Paracetamol의 일반무역 비중은 73.4%로 14.0%p 하락했고 가공무역 비중은 26.7%로 14.0%p 상승했다. 
 인디아는 중국으로부터 Paracetamol과 p-Aminophenol을 대량 수입해 고부가가치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글로벌 제약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인도네시아 수출액은 1397만6000달러로 42.3% 급증했으며 Changshu Huagang Pharmaceutical, Anqiu Lu'an Pharmaceutical, Zhejiang Conler Pharmaceutical 등 3대 메이저가 인도네시아 수출액의 73%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영국, 베트남, 프랑스, 미국, 아일랜드 등의 주요 수출지역으로 꼽히고 있으며 미국, 아일랜드, 영국, 프랑스는 수출단가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표, 그래프: | 중국의 Paracetamol 수출추이 | <화학저널 2006/08/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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