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타디엔, 수요강세 1600달러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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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1580달러로 35달러 상승 … 미국 Sabina 가동재개 부타디엔(Butadiene) 가격은 8월25일 FOB Korea 톤당 1575-1585달러로 35달러 상승했다.아시아 부타디엔 시장은 국제유가 강세와 중국수요 호조 및 미국발 수급타이트에 따라 1600달러대를 목전에 두고 있다. 국제유가는 WTI(서부텍사스중질유) 선물가격이 8월25일 배럴당 72.51달러로 전일대비 0.15달러,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68.79달러로 1.58달러 상승했다. 중국에서는 Sinopec Shanghai Gaoqiao Petrochemical의 SBR(Styrene Butadiene Rubber) 10만톤 플랜트가 7월말, Shenhua Chemical의 Nantong 소재 SBR 17만톤 플랜트가 8월초 신규가동에 들어가 부타디엔 수요를 견인하고 있다. Shell Chemicals, BASF, Total의 60대24대16 합작기업인 Sabina의 텍사스 Port Arthur 소재 부타디엔 41만톤 플랜트는 8월초 BASF-Total의 에틸렌(Ethylene) 21억파운드 크래커 정전사고에 따라 가동을 중단했다가 8월22일 재가동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CFR China/SE Asia 가격은 톤당 1595-1605달러, 유럽 FOB Rotterdam 가격은 톤당 1270달러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시장 8월 계약가격(CP)은 파운드당 54센트로 전월대비 2센트 상승했다. <김건우 기자> 표, 그래프: | Butadi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6/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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