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ijin, 중국 PC 시장공략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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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 5만톤 플랜트 10-11월 가동 … 아시아 신증설 프로젝트 활기 일본 Teijin Chemicals이 중국 PC(Polycarbonate) 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Zhejiang의 Jiaxing에 들어설 No.2 PC 5만톤 플랜트는 현재 막바지 시공에 한창으로 10-11월 신규가동에 들어가며 12월 상업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일 부지에 No.1 5만톤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는 Teijin은 No.3 플랜트 신설에 대한 계획도 검토하고 있으며 봇물을 이루고 있는 PC 신증설 프로젝트에 따라 관계자들은 아시아 PC 시장의 장기전망을 어둡게 보고 있다. Teijin 뿐만 아니라 Bayer MaterialScience의 Caojing 소재 BPA(Bisphenol-A) 10만톤 및 PC 10만톤 생산설비도 8월 신규가동을 예정하고 있으며 Mitsubishi Chemical은 대대적인 신증설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Mitsubishi는 총 470억엔을 투자해 PC 생산능력을 2005년 37만톤에서 2008년 57만톤으로 확장하며 아시아 시장점유율을 20%에서 30%대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일본에서는 250억엔을 투입해 Kurosaki 소재 PC 4만톤 플랜트의 생산능력을 2008년 3월까지 8만톤으로 증설하고 Kitakyushu 소재 신규 6만톤 플랜트와 Diphenyl Carbonate 10만톤 설비를 건설할 계획이다. 중국에서는 Sinopec과 합작기업을 설립해 Beijing 소재 PC 6만톤 플랜트와 BPA 10만톤 설비를 신설하며 투자액은 220억엔에 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세계 PC 수요는 2015년 510만톤으로 2005년 대비 2배 이상 신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화학저널 2006/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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