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SBR 중국수출 “적신호”
				
				
			| LG대산유화의 반덤핑관세 공식 이양받아 … 수출가격 80달러 상승LG화학이 8월28일부로 구 LG대산유화의 SBR 중국수출 반덤핑관세를 공식 이양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상무부의 결정에 따라 LG화학은 2006년 1월4일 합병된 LG대산유화의 반덤핑 관세율 4.15%를 공식 적용받음으로써 중국으로 수출하는 SBR(Styrene Butadiene Rubber)에 톤당 80달러가 추가돼 가격경쟁력에 적신호가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LG화학은 평소 월 2000톤의 SBR Cargo를 중국에 수출하고 있다. 상무부는 Sinopec Qilu Petrochemical, CNPC Lanzhou Petrochemical, CNPC Jilin Petrochemical, Shenhua Chemical Industrial 등 4대 메이저의 덤핑여부 조사신청으로 2002년 3월6일부터 한국, 일본, 러시아산 SBR 제품을 조사하기 시작해 2003년 9월9일부터 5년간 7.00-38.00%의 덤핑방지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국내기업에 대한 반덤핑 관세율은 LG화학 4.15%, 금호석유화학 7.00%, 기타 27.00%로 파악되고 있다. 한편, SBR 가격은 8월말 CFR China 톤당 1900달러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다. <화학저널 2006/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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